Life log/Odds And Ends log

[Diary]☁️구름톤 쿠버네티스 2개월차 회고

검은 까마귀 2023. 10. 25. 11:59

2023.09.21 - [Life log/Odds And Ends log] - [Diary]☁️구름톤 쿠버네티스 1개월차 회고

 

[Diary]☁️구름톤 쿠버네티스 1개월차 회고

구름톤 쿠버네티스 과정을 하면서 매일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이번에 공채가 많이 열려 공채 자소서를 오지고 뽀지게 쓰면서 해당 강의랑 과제랑, 블로그 살리기, 자소서 작성,

blaj2938.tistory.com

 

구름에서 하는 쿠버네티스 과정을 3~8주차까지 몰아서 회고해볼 생각입니다....

제가 이렇게 몰아서 회고하는 이유는....

 

취준과 강의 듣기, 자격증 따기

등등 아주 여러가지 과정으로 많이 치였기 때문에

 

정리하고 회고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내 블로그 내가 방문한 일이 1달만이니깐....

 

이렇게라도 여러분들이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ㅠㅠ

 

이번에 작성한 서류의 수는 대략 잡아 30개 이상이였다 정도 넣었습니다.
이는 흠.... 10월달만해도 1일 1지원을 했다고 한거죠?

그중의 타율은 어땠나....
서류 합격 타율은 한 10%정도 됫나....

누군가는 처참하다고 할 수 있지만

합격이 0.0000001%로라면 취업은

성공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에 공기업 정보화 인턴에 붙은 상태지만

6개월 인턴 과정이라 좀 아쉽더라고요

 

암튼.... 앞선건 저의 10월달의 회고 입니다.

서류를 넣고 발표가 안나니 뒤지게 시간이 안가더라고요

정보보안기사도 가서 봤는데 난이도도 만만치 않고

 

정보처리기사 필기도 회사의 필기시험하고 겹쳐서

가뿐하게 포기!

하지만 필기도 뚝떨!

 

그래서 지금 배우고 있는 과정도 굉장히 소홀해지고 결석률도 높습니다.

제가 앞으로 쿠버네티스 과정을 꾸준히 밞을 수 있을지도 의심....스럽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취업할 생각이 커서)

 

암튼 저의 요즘 메타는 예전부터 그랬지만

"벌려 놓고 수습만 잘하자"

입니다만....

 

그래도 자주 과정에서

ceo님과 테드리더님의 세션도 실강의로 참여하면서

몸이 20개정도 처럼 움직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번에 오피스 아워 코치님께서 내주신 ingress 과제가 있었는데

저는 그것을 로컬로 올리지 않고 ec2에 올릴려는 오만한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2주넘게 삽질하다가 시간 없어서 질문 못하고

집에서 여러가지 서치를 하고 각잡고 aws 공식 문서 찾아보면서 하니깐

별것도 아닌게 30분만에 되더라고요? aws를 왜 따로 공부해야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공부해보다보니 차이가 났습니다.

 

Local(내 컴퓨터 환경)
↕️

AWS 환경

 

 

제가 해맸던 부분은 따로 블로그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립니다.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아무래도 로컬 환경은 보안정책이 로컬호스트를 포워딩 하는것이 디폴트로 되어있는데

 

AWS환경은

ELB 에서 ALB를 생성해줘서 하기도 해야하고

따로 CIDR를 만들어서 VPC를 관리하는 과정들도 Involve 되어야 하다보니

기존의 nginx-ingress 컨트롤러를 그대로 적용하니 안되더라고요

 

쿠버네티스나 aws를 배우는건 너무 좋은데

할때 마나 돈나가는 건 좀 부담이되더라고요

 

AWS이론 강의로

구름에서는 10만원 지원해주고 있지만

뭐 EKS 설치하고 ELB열고 ECR관리하면

훌쩍 넘더라고요

 

구름 쿠버네티스 과정의 회고라고 쓰고 하소연의 글이 더 많은거 같네요

암튼 교육 환경은 너무 좋습니다!
뭐든 교육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본인이 얻는게 제일 많지 않을까요?

 

 

 이번달에만 면접 5개정도 본거 같네요...

 

화이팅하쟈  까마귀야

11월부터의 다짐은

"기록하고 정리하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