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log/Odds And Ends log

[Diary]☁️구름톤 쿠버네티스 1개월차 회고

검은 까마귀 2023. 9. 21. 15:07

구름톤 쿠버네티스 과정을 하면서

매일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이번에 공채가 많이 열려

공채 자소서를 오지고 뽀지게 쓰면서

해당 강의랑 과제랑, 블로그 살리기, 자소서 작성, 정처기 실기, 정보 보안기사 필기 준비로

두뇌에 과부화 및 과로화가 오는것 같았다

우선순위를 잘 챙겨가며

주마다 우선순위를 변경하며 해야 될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래도 쿠버네티스 과정에서 공부를 하면서

클라우드 엔지니어란? 클라우드 엔지니어의 탄생 배경?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탄생한 이유는

大 클라우드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우리가 원피스를 봤을때

해적시대의 배경이다

 

대해적시대에 맞춰 많은 해적들이 탄생했듯이

大 클라우드시대에 따라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탄생한건 아닐까????

 

아무튼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컴퓨터 업종에서 막 이제 알을 깨고 태어난 직종 같다.

 

 

용어도 표준화 되어 있지 않아

AWS, AZURE, GCP에서도

같은 것을 말하지만 다른 말로 칭한다.

(차차 기술 포스팅을 하며 정리 할 예정)

백엔드 개발자와 클라우드 엔지니어간의

직무 전환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내가 꿈꾸던 개발자의 모습은 백엔드 개발자보다 클라우드 엔지니어에

더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다.

 

까만창에 명령어를 입력하고 멋지게 로그도 타타탁

뜨면서 하는게 내가 상상하던 컴퓨터 하는 사람?이란 비슷했다

 

여기까지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었고

구름톤 쿠버네티스 과정에서는 어떤것들을 배우는지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출석관련

매우 까다롭고 까다로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훈련 장려금을 지급해준다.

대략 30만원? 정도

 

취준생 입장에서는 가뭄의 단비 같은!! 돈이였다

그렇기때문에 출석이 까다롭다

 

인프런

수강 강의에 대해서 인프런 강의를 결제해서

평생 볼 수 있도록 제공해준다(??)

 

인프런의 수업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좋다는건 개발자를 꿈꾸거나 엔지니어를 꿈꾸는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다.

 

그리고 아래 화면 처럼 헤더 쪽 goorm으로 변경된다

아주 느낌있어~👏

이렇게 먼가 디테일 한거 하나하나까지 공부에 참여하고 싶은 

욕망과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공부 시간 및 휴식 시간

10:00 ~ 19:00까지 자기주도 학습개발할 수 있다.

처음엔 9시간? 뭐 쉽지~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이여도 쉽지 않았다

 

1주차에는 거의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 복습 위주로 해서

새로이 배우는것들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다.

 

주로

리눅스(명령어, 사용자 그룹, 파이프라인 등등)

네트워크 이론(이건 필수!!!)

스프링 웹MVC(타임리프는 회사 다닐때도 X같았지만 지금도 뭐 같다)

 

에 대해서 복습하고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인프런 강의라 퀄이 높았다.

 

 

그리고 매 교시 50분 하고 10분 쉬는 시간이 있다.

 

오피스 아우어(월 수 금)

현직자와 멘토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매우 유익한 시간이라

자주 참여하고 싶은데 팀단위라... 좀 아쉽고 선착순이라 빨리 예약을 해야한다

 


생각보다 엄청 알차다!!

다음주 쯤에는 지원도서도 올 것 같다!

 

 

아직 1주차지만

나름 스터디를 하고 멘토님을 만나면서

성장하고 大 클라우드시대

격동의 시대를 함께 하는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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