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Linux 배포판의 종류

이미 OS의 기본적인 이론에 대해서는 살펴보았다.

2024.01.12 - [Computer Science/Operation System] - [OS] 메모리 관리 전략 & Paging / Segmentaion 기법

[OS] 메모리 관리 전략 & Paging / Segmentaion 기법

 

대게 위에서 공부한 내용은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는 Linux가 아닌 Unix의 기반의 전통적인 내용이다. 컴퓨터의 역사는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발전을 하고 있고, 누구나 다 연구를 할 수 있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고 생각된다.

 

하드웨어 시스템이 발전함과 동시에 Operating Sytstem, OS도 같이 발전을 해왔다. 먼저 Linux를 알아보기전 전신인 Unix에 대해서 알아보자.

 

# Unix

모든 OS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다.(Window빼고. 그러니깐 빌게이츠님이 미친거다.) 시작은 벨 연구소에서 시작되었다. 여기서 벨은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이라고 알려진 사람이다.(사실 벨은 사용화를 시켰을뿐, 발명가는 따로 있다.안토니오 메우치라고)

 

근데 뭐 일단 벨 연구소에서 어떤걸 해냈는지보면 더 대단할 것이다. 오늘날의 반도체라고 볼 수있는 트랜지스터를 발명하게된다. 트랜지스터는 0과 1의 신호를 가질 수 있는 것을 발명해내게 된거다. 그게 1947년이였다. 지금 반도체에 들어가는것보다 매우 큰 사이즈이지만 이는 엄청난 혁신이였다.

 

위는 사담이고  1973년 10월 벨연구소에서 만들어낸 데니스리치 라는 사람이 Unix를 공개했다. 모든 OS의 원형이나 기원이라고 생각될 수 도 있다. Unix도 여러개로 불리되면  BSD, Linux와 같이 분리 되었지만, BSD가 라이센스쪽에서 법적 공방이 길어지자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는 저무는 해가 되어 Linux 뜨기 시작했다.

 

오늘날의 Unix는 모든것에 기초를 다지는 토목공사와 같이 평가가 되는것 같다.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Linux, 안드로이드, MacOS등을 탄생시켰다.

# Linux

그러면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볼 Linux는 어떤 것일까? 리눅스 토르발스에 의해 개발된 OS중 하나이다. Linux는 오픈소스를 규칙으로 개발되었고 이를 개발하기 위해서 git이라는 분산처리 시스템 또한 리눅스 토르발스가 개발하였다.

 

빌게이츠, 토르발스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적인 순간 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돌아와서 히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하고 Linux가 어떤 점에 대해서 위대할까?

 

Linux가 각광을 받을 수 있었던것은 위에서 설명한 BSD가 법적 분쟁에 휘말려 정체되어 있을때 대체품으로 떠오른것도 많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Linux커널이지 않을까 싶다. 우리가 OS를 공부하면서 Kernel 즉, 코어 나 핵심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다.

 

# Linux의 Kernel

우리가 배운 부분이 몇가지 있을거다.

2024.01.22 - [Computer Science/Network] - [Network] Async & Sync (비동기와 동기)

[Network] Async & Sync (비동기와 동기)

2023.09.14 - [Computer Science/Network] - [Network] TCP/IP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Internet Protocol)

[Network] TCP/IP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Internet Protocol)

 

저 위에를 제외하고 우리가 살펴본 내용들도 많다. 결국에 커널에는 핵심적인 기능들을 모두 담고 있다. 프로세스,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스템, 휴먼 인터페이스까지 주요한 기능들을 모두 담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리눅스를 깊게 이해하면서 다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저 위를 모두 이해하고 뺄거 빼고 더할거 더하면서 내가 필요한 기능들만 들고 있다면 내가 사용하는 OS는 매우 가벼워질수 있다. 그게 지금 만들어져있는 안드로이드 os나 맥 os같은 것들이다.

 

# Linux의 배포판

공부를 하다보면 가장 많이 만나는 우분투,centOS, 페도라, 뭐 칼리 리눅스 등등 다양한 이름의 OS들을 만나게 되는데 도대체 이것들이 뭔지 헷갈리고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몰라서 정리해볼까 한다. 물론 돈을 내고 써야하는 상용도 있다. 대게 계열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패키지 매니저라고 볼 수 있다.

# 레드햇(Red Hat) 계열

• centOS - 상용으로 많이 사용한다.(내 생각에는 업데이트 기간이 길어서 그런거 같기도하다.)
  • 레드헷에서 만든 엔터프라이즈용에서 브랜드로고를 제외한것이지만, 무료인 만큼 기술 지원은 없다.
  • Amazon Linux가 있으며, 우리가 ec2에 기본적으로 설정을 안하면 아마존 리눅스 이미지가 올라간다.
  • 북한의 붉은별....
  • Rocky Linux ➡️민간자격증 리눅스1급 실습 시험의 기반이다.
  • yum 패키지 매니저를 사용한다.

# 데비안(Debian) 계열

• 우분투 - 케노니컬사에서 현재 만들고 있으며 대게 개발용으로 사용한다.
  • 데스크톱 버전과 서버 버전이 분리되어있는 특징이 있다.
  • apt 패키지 매니저를 사용한다.
• 라즈베리 파이 OS
• 칼리 리눅스 ➡️모의 침투 테스트용 운영체제이다. 보안 분야에서 많이 사용된다.

# 그외 계열

• 맨드리바/마제야 계열
• 아치 계옐
• 슬랙웨어 계열
• 젠투 계열 ➡️크롬 OS, 크로미움
• 안드로이드 계열

뭐 이것저것 많은 계열이 있지만 대게 자주 사용하는 것들만 적어두었다. 이게 왜그러냐면 일단 위에서 설명한 리눅스 커널의 기반으로 OS가 확장되어서 그렇다. 오픈소스 기반이어서 내가 필요한데로 기업체나 개인(천재라면)이 마음대로 편한대로 변경할 수 있다.

궁금하면 찾아보면된다.

 

그리고 사담으 Linux의 마스코트 Tux(턱스)가 있다. 리눅스의 공식 캐릭터이다. 약간 귀엽다. 리눅스 토발즈가 팽귄을 좋아했다나 뭐라나~

 

어쨋든 내가 앞으로 공부할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 기본 패키지 구조
• 명령어
• 부트 로더
• 그외 다수

공부해야할게 많다. 어떤걸 레퍼런스로 잡고 공부해야할지는 고민이다!

생각한건 리눅스 마스터 1급을 레퍼런스로 잡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대게 자격증들이 기본을 요구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