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C++ 배우기를 선택한 이유

JAVA를 배운지 한 2년이 다된거 같다...

 

사실 JAVA를 마스터 했냐고 한다면 그렇지는 않다

흠.... JAVA를 공부하면서

쉽고 편하게 사용하기 만든 언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JVM도 그렇고 주소 값 참조도 그렇고

알아서 자동으로 해주기 때문이다.

너무 잘 만든 언어이고 Kotilin과 같은 언어에 있어서도

확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다시 회귀(?)해서 C++을 선택한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다.

 

첫번째, 면접에 보러갔더니 C++ 코드를 주고

출력값을 알려달라고 했다.

 

 

사실 너무 오래전에 C++이나 C를 공부해서

답변하지 못했다....

 

 

두번째, CS를 공부하면서 메모리할당 이론에서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코드를 치면서 공부하는것들을 좋아한다.

 

 

근데 JAVA에서는 메모리를 자동으로 할당해줘서

내가 뭘 확인을 할수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application 프로그래밍보다 System 프로그래밍도 공부해보고싶었다.)

 

세번째는 사실 비슷한 면모가 있다고 생각된다.

C++ 이나 JAVA나 객체 지향 언어이기도 하고

JAVA를 배운 시간보다 C++를 배운시간이 덜 걸리지 않을까?(라는 오만한 생각도 가지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언어가 원툴인 개발자는 안되고 싶다.

뭔가 이곳 저곳에서 습득력있게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싶다.

 

 

뭐 공부는 차근차근 하면 되겠지~